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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골레 파스타 재료 준비 만드는 방법 및 주의할 점
    요리 2022. 12. 21. 11:28

    봉골레 파스타는 조개와 올리브오일을 이용한 파스타입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아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파스타입니다. 봉골레 파스타 만드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재료

     필요한 재료는 1인분 기준 링귀네 100g, 조개 약 10개, 올리브 오일, 마늘 1알, 이탈리안 파슬리 1줄기, 페페론치노 1알, 화이트와인 소량, 소금입니다.

     위 재료 중 링귀네는 다른 파스타로 대체하셔도 무방하며, 조개는 바지락, 동죽, 모시조개 등 취향껏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마늘, 이탈리안 파슬리, 페페론치노, 화이트와인은 있으면 좋지만 없다면 빼도 됩니다.

     

    준비

     조개는 사용 전에 해감을 해야 합니다. 해감을 위해서 먼저 염도 약 3%(물 1L당 소금 30g)의 소금물을 만들어 줍니다. 이제 조개를 소금물이 담긴 볼에 담가 약 1시간 정도 상온에 두면 됩니다. 조개를 체에 밭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불순물만 가라앉아 조개가 뱉어낸 불순물을 다시 먹지 않습니다. 조개가 담긴 볼을 덮어 어둡게 만들어도 해감이 잘 될 것입니다.

     해감을 하는 동안 파슬리를 다져줍니다. 파슬리는 잎과 줄기를 떼어 줄기는 따로 빼놓고 잎만 칼로 다집니다. 

     

    만드는 방법

     먼저 냄비에 염도 1%(물 1L당 소금 10g)의 물을 끓입니다. 물이 끓는 동안 조개 육수를 만들어줍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적당량의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 1알을 으깨서 넣고 이어서 파슬리 줄기, 부순 페페론치노를 약~중불에 살짝만 볶습니다. 강한 마늘 향을 원한다면 마늘을 으깨지 않고 다져서 넣으면 됩니다. 파슬리 줄기와 마늘이 지글거리기 시작하면 프라이팬에 조개를 넣고 소량의 화이트와인(없다면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줍니다. 모든 조개가 입을 벌렸다면 불을 끄고 파슬리 줄기와 마늘은 건져서 버리고, 조개는 건져서 따로 빼둡니다. 마늘을 다져서 넣었다면 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제 물이 끓으면 끓는 물에 파스타를 넣고 삶아줍니다. 파스타를 삶는 동안 조개 살을 발라주시고, 시간이 남으면 설거지를 해도 좋습니다. 파스타는 다 익기 3~4분 전에 건져 조개육수가 있는 프라이팬으로 옮겨 중~강불에 마저 익혀줍니다. 이때 물이 적으면 면수(짜다면 물)를 보충해가며 익혀줍니다. 파스타가 다 익었다면 불을 끄고 발라둔 조갯살과 소량의 올리브오일을 넣은 뒤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드린 '만테까레'를 해줍니다. 짧게 설명하자면 소스를 끈적하게 하여 소스가 면에 잘 엉겨 붙게 하는 것입니다. 만테까레가 끝나면 다진 파슬리 잎을 뿌린 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섞고 접시에 담으면 완성입니다.

     

    주의할 점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와 마찬가지로 미리 다져진 마늘이 아닌 사용 직전에 다진 마늘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또한 조갯살만 발라진 제품은 절대로 안됩니다. 육수 맛에 있어서 껍데기째로 있는 조개와 살만 발라진 조개는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해감하는 게 조금 번거롭더라도 껍데기째로 있는 조개를 사용해 주세요. 처음 프라이팬에 조개를 넣을 때에는 볼 째로 쏟지 마시고 손으로 집어서 넣어줍니다. 볼 바닥에 깔린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탱글탱글한 조개를 위해서는 조개를 너무 많이 익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익힌다면 육수가 조금 진해지긴 하겠지만 드라마틱하게 진해지지 않을뿐더러 육수가 진해짐으로써 생기는 장점보다 조개가 질겨짐으로써 생기는 단점이 더 큽니다. 모든 조개가 입을 벌리면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빠르게 건져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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